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올해는 정말 답답한 한 해였다. 그러한 답답함을 해소해 주려 제주도에 잠시 다녀왔다 기간은 지금보다 단계가 높지 않았던 가을 어느 날 총 3박 4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하던 중 가장 인상적인 곳이 어디였는가라고 한다면 내 이번 여행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바램 목장 카페에서 보낸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.

평소에 동물을 직접 만지고 가까이할 수 있는 그런 여행지 혹은 관광지를 굉장히 선호하는 나에게는 아주 적합한 곳이었는데 사실 숙소가 신화 월드라서 근방에 갈 만한 곳이 없는지 지도에서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.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다.

바램목장&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611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목장에서 양에게 먹이도 줄 수 있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는 그런 곳 보자마자 여긴 꼭 가야겠다 싶어 아침 먹고 바로 방문했다. 카페의 풍경은 전형적인 목장의 형태이고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에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...